[프랑스] 파리 유학생 집 구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집을 구할 때 직접 이용했던 온라인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름 에펠뷰였던 이전 집

1. 한국인과 매물 거래
1) 비브프랑스
 중국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대행업체이며, 한국인 직원이 있어 한국어로 소통하고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대행 수수료가 월세 한 달 치이며 여기에는 현지 부동산 수수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지 보증인이 없다면 보증 대행 갸헝미( Garantme )가입 필수이며, 그에 대한 금액은 계약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지역은 파리 포함되어 있는 일드 프랑스 지역만 가능합니다.
 https://www.vivefrance.com/?lang=kr

 

2) 아이수수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부동산 대행업체입니다.
 비브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대행 수수료가 보통 월세 한달치이며 현지 부동산 수수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전 지역을 취급합니다. 집주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물 정보가 최신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isousou.com/company/menu01.php

 

3) 한인 카페
대표적인 프랑스 한인 카페인 네이버 프잘사+와 프랑스존에서도 매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떠날 때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을 직접 내놓거나
잠시 집을 비울 때 단기로 임대를 하는 등 개인 간의 거래가 활발한 곳입니다.
개인 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부동산 수수료가 없거나 현지 기준에 맞춰 내기 때문에 한인 부동산 보다 저렴합니다.
 https://cafe.naver.com/franceinfosvie
 https://www.francezone.com/xe/house

참고) 저의 경우 월세 1,250 유로, 29m2 크기의 집을 계약할 때 부동산 수수료를 230유로 냈습니다.

          만약 한인 부동산과 계약할 경우 대행 수수료 1,250유로 + α (갸헝미) 비용 지불 예상하면 됩니다.

2. 현지인과 매물 거래
1) Leboncoin
 프랑스의 당근마켓 같은 곳입니다. 생활용품 등의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집 임대도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개인 간 거래가 많습니다.
 https://www.leboncoin.fr/
2) Seloger
 프랑스 가장 유명한 부동산 사이트입니다. 개인/ 업체간 거래가 가능하며 매물이 많은 만큼 사기도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https://www.seloger.com/
3) PAP
 셀로제와 같이 프랑스에서 유명한부동산 사이트입니다.
 https://www.pap.fr/
4) Logis
 부동산 업체에서 직접 매물 관리를 합니다. 영어 지원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https://www.lodgis.com/en/
5) Paris Attitude
 파리 유학생을 위한 집들이 많습니다.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단기로 가능한 매물도 많습니다.
 https://www.parisattitude.com/fr/

 

3. 꼴로까시옹(하우스 쉐어)
 혼자 사는 비용이 부담이라면 하우스 메이트와 함께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는 꼴로까시옹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1) Appartager
 https://www.appartager.com/
2) Joivy
 https://www.chez-nestor.com/fr-fr

그럼 모두 프랑스에서 좋은 집 구하셔서 행복한 프랑스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location, chambres à louer prêtes-à-vivre – Joivy

 

 

프랑스 집찾기 전문 아이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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